역주행을 하며 상대방 운전자를 위협한
30대 난폭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순천경찰은 지난 7일 오전 10시 쯤
고흥군 포두면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을 하며
운전자 A씨를 위협하는 등
난폭 운전을 한 혐의로 35살 신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자신의 차량을 무리하게 추월해
사고가 날 뻔 했다는 이유로
난폭 운전을 하며 A씨를 위협했다며
도로교통법상 난폭 운전 혐의를 적용해
면허 정지 처분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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