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가 1조 원이 넘는
국내 최초의 민간 LNG 생산기지가
오늘(9), 광양에 들어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늘(9),
광양 제1 LNG 터미널 종합 준공식을 갖고,
총 6기의 저장탱크를 기반으로
93만 킬로리터의 저장 용량과
18만㎥급 LNG 운반선 접안 설비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광양 1터미널은
발전용과 공정용 천연가스 공급은 물론,
포스코와 에쓰오일, 에스케이 등,
이용사가 직도입한 천연가스를
하역·저장·기화·송출하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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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yschoi@ysmbc.co.kr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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