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한
C형 간염 집단감염 의심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보건당국이 의료기기 사용 실태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섭니다.
고흥군 보건소는
내일(29)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일회용 주사기 폐기 여부와 처리 방법,
의료기기 소독지침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번 점검에서
감염 예방수칙과 의료법 위반 시 처벌규정도
함께 교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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