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오늘(2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전반기 2년의 가장 큰 성과인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2030교실'을 전남의 모든 학교에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대중 교육감은 교사가 수업에 집중하도록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교육청 정책사업 정비 등으로 업무를 경감하고,
학교의 자율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또 전남교육의 최대 현안인
학생수 감소와 작은학교 문제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작은학교 경쟁력을
키우는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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