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민 10명 중 6명 가까이가
불꽃축제 장소 변경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시민 1천 7백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9%가
'불꽃축제 장소를 변경해야 한다'고 답했고,
'중앙동 일원에서 그대로 개최하자'는
응답은 41%로 집계됐습니다.
축제 장소로는
소호 요트경기장 앞 해상 39%,
여수세계박람회장 앞 해상 34%,
신월동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앞 해상
18% 순이었습니다.
여수시는 설문조사 결과와
접근성, 안전성 등을 고려해
축제 장소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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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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