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순천시의회 후반기 시작부터 '파행'

김주희 기자 입력 2016-09-02 07:30:00 수정 2016-09-02 07:30:00 조회수 0

순천시의회가
후반기 임원진 선거 과정에서부터 시작된
내부 갈등을 봉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지난 달 29일 제 20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후반기 공식 의사 일정에 들어갔지만
의장이 회의 규칙을 이유로
김인곤 의원의 자유발언을 제지하면서
정회가 선언되고
9명의 의원이 반발해 본회의 참석을 거부하고 퇴장했습니다.

또, 30일 열린 상임위에서는
김인곤 도시건설위원장과 정철균 의원간에
욕설과 고성을 오가며 회의가 중단되는 등,
파행을 겪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