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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은 우리산"...기념행사 유치경쟁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9-02 07:30:00 수정 2016-09-02 07:30:00 조회수 2

지리산 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행사를 유치하기 위해
전남과 전북, 경남이 경쟁에 나섰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리산 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행사를
내년에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전남 구례와, 전북 남원, 경남 함양, 산청등이
예정지로 대두되면서
유치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각 지역들은 '지리산의 소재지'라는
지역 이미지 선점의 좋은 기회로 보고
환경부와 공단 등을 상대로
개최 당위성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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