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낚시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해
지자체도 사고수습 지원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오늘(11)
시장 주재로 상황 판단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재난안전과 등 7개 부서가 참여하는
대책본부를 구성해
부상자 치료와 유가족 임시 거처 등에 대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구성된 대책본부는
실종자 수색 작업이 끝날 때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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