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발 물류대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의 주력산업인 철강과 석유화학 업계에는
영향이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스코의 경우
한진 해운의 경영이 어려워지기 시작하면서
물량을 줄여나가
현재 고정 운송물량이 없으며
현대제철도 현대 글로비스등 그룹사를 이용하는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 국가산단의 경우도
유화제품 대부분이 수출입에 벌크선을
이용하지만
한진해운의 경우 벌크선 운영이 차지하는
비중은 6.7%로 작아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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