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여수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해경이
지난 7월 8일부터 53일 동안
관내 해수욕장 이용객을 분석한 결과
지난 해 보다 2% 줄어든
46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해경은 또, 지난 달 28일로
만성리 등 관내 20여 곳의 해수욕장이
모두 폐장해
안전요원들이 철수한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방문객들의 입욕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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