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낚시 성수기를 맞아
관내 낚시어선들에 대한
특별단속이 펼쳐집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낚시어선 320여 척을 대상으로
영업구역 위반과
구명조끼 미착용 등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섭니다.
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관내 낚시어선 사고는
9월부터 11월에 집중돼 있으며
지난해만 32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사고 건수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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