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시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순천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고
8개분야 228명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면서
물가안정, 교통안전, 다중이용시설 안전 등
분야 별 점검과 함께
민생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또, 육군 1179부대에서는
주암댐 고립지역 성묘객을 위해
15인승 동력보트 3척과 병력을 지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밖에도 추석 연휴에 순천만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등
시가 운영하는 관광지도
정상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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