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50분쯤
광양시 광양읍의 한 도로에서
광양교통 소속 시내버스가
길가 논으로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65살 A씨와 승객 등
모두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대부분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버스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논으로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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