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고흥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에 비해 40% 이상 증가했습니다.
고흥군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나로우주센터와 우주발사전망대 등
주요 관광지 15곳의 방문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1.6% 증가한
86만 5천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올해 개원 100주년 맞은 국립 소록도병원이
국민적인 관심을 끌고,
관광업체와 공동으로 수도권 홍보를 강화한것을
관광객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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