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정인화 의원이 한진해운사태에 대한 정부의 무대책을 질타하며현대상선과의 합병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정인화 의원실은 오늘 성명서을 통해 국내 1위, 세계 7위의 한진해운을 정부가 법정관리로 몰아가면서도 안이한 인식과 책임떠넘기기로 일관하고 있다며보다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자금 부족으로 미이행된 3천억원의지급보증을 신속하게 처리해87척의 선박 운항을 조속히 정상화 하고 현대상선과의 합병을 서둘러 구조조정과 가격경쟁력을 제고해야만 경제동맥의 역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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