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청소년지원센터에 소속된
지역의 학업중단 청소년들이
검정고시에 전원 합격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청소년지원센터의 검정고시 준비반인
'꿈드림' 소속 학생 35명은
올해 2차 대입 검정고시에서 전원 합격해
대입시험 응시 자격을 얻게 됐습니다.
광양시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를 다니지 않는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준비와 진로를 위한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광양YMCA가 광양시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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