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고흥 마복산에 둘레길이 조성됩니다.
총 길이 20km의 마복산 둘레길은
난이도에 따라 모두 3개 코스로 구성되며,
인공구조물을 최소화한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집니다.
고흥군은
기존 등산로와 임도 15km를 정비하고
안내판 등 편의시설을 보완하는 작업을
진행한 뒤 다음 달 중순쯤
둘레길을 개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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