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경주 지진 여파로 지역에서도 피해 잇따라

문형철 기자 입력 2016-09-13 07:30:00 수정 2016-09-13 07:30:00 조회수 0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지역에서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12) 저녁 8시 10분쯤순천시 중앙동에 있는 건물 4층에서가로 1미터, 세로 2미터 크기의 건물 외벽 타일이 인도 쪽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어 밤 9시 15분쯤순천시 매곡동의 한 아파트에서는집 안에 있던 TV 셋톱박스가 43살 임 모 씨의 무릎에 떨어지면서임 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겼습니다. 
한편, 전남지역에서 접수된 지진 문의, 신고는 모두 4천 3백여 건에 달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