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사고를 내고 달아났던 운전자가
사고발생 18시간 만에 검거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율촌면 반월리 한 도로에서
행인을 차로 치고 달아난 49살 이 모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가던 48살 박모씨가 숨졌고
경찰은 사고 직후
CCTV 분석과 현장 증거물 등을 토대로
용의자 검거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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