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산악사고의 40% 이상이
가을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에서는 모두 431건의
산악사고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가을철에 발생한 사고가
전체의 41%인 176건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 원인 별로는
탈진과 염좌가 53.5%로 가장 많았고
조난 27%, 실족·추락 12%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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