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리우 패럴림픽 보치아 종목에 출전한
여수 출신 유원종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유원종 선수는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장애등급 BC1 개인전에서
포르투갈 마르쿠스 안토니오를
8:1로 누르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유 선수는 지난 1996년
애틀란타 패럴림픽 단체전 동메달에 이어
두번째 매달을 수상했으며
뇌병변 장애를 갖고 태어나
장애인 생활시설인
여수시 동백원에서 처음 보치아를 시작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