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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11년 일본 원전사고 이후 4백여톤 수입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9-20 07:30:00 수정 2016-09-20 07:30:00 조회수 0

2천11년 일본 원전 방사능 누출사고 이후
6년동안 후쿠시마산 식품 4백여 톤이
국내에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최도자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천11년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원전 방사능 수출 사고 이후
후쿠시마 식품 407톤이
국내로 수입됐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정부가
국내 검역시 정밀검사를 실시해
안전하다는 입장이지만
한국으로 수입됐다가 방사능이 검출돼
일본으로 반송되는 식품도
같은기간 197톤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며
수입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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