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기간
도내 가정폭력 신고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접수된
도내 가정폭력 신고 건수는 156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26%가 증가했으며
특히 흉기 폭력 신고는 줄었지만
말다툼 등 기타 신고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이번 연휴기간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900건의 가정폭력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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