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전남동부지역 섬을 찾은 귀성객이
지난해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여수지부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여객선과 도선을 타고
전남동부지역 섬을 찾은 이용객은
5만천3백여명으로
지난해 연휴와 비교해 4% 정도 늘었습니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은
추석 연휴 초반
양호한 해상 기상 여건으로
여객선의 운항 통제 횟수가 줄어
귀성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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