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검사를 받지 않고 운항하던 선박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선박안전기술공단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수사를 진행해
선박 노후화와 안전검사 불합격 등으로
운항이 금지된 선박을 이용해 어업을 한 혐의로
53살 최 모 씨 등
1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선박 대부분은
선령 20년이 넘은 오래된 선박들로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아
해상안전에 위협이 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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