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집을 나간 후 실종됐던 대전 여대생, 박 모양이 그동안 여수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실종신고된 박 양이 사용했던 공중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오늘 낮 12시 30분쯤여수시 선원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실종됐던 박 양과 박 양의 남자친구를 발견해인근 지구대로 이송했습니다.
경찰은당시 박 양 등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다며1차 조사를 마친 뒤 곧바로 대전 서부경찰서로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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