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50분쯤
여수-순천 자동차도로 엑스포터널 인근에서
차량이 뒤집혀
이 일대가 30여 분 동안 정체됐습니다.
이 사고로
36살 김 모씨 등 두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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