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51년에 세워진
여수시 남면 안도우체국 폐쇄방침에 대해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안도 주민들은
오늘(23) 안도리사무소에서
전남지방우정청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현재 우체국 통폐합 사업의 일환으로
안도 우체국이 폐쇄되면
주민들의 불편이 커질 수 있다며
대안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우체국 측은
우체국 폐쇄 대신 출장소 운영 방침을 제시해
주민들의 수용 여부가 주목됩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