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무등산을 '세계 지질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해 국가지질공원 사무국에
인증 신청 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신청 지역은 서석대와 화순 운주사 등
216 제곱킬로미터로, 국가지질공원 사무국이
오는 11월 유네스코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등을 거쳐
오는 2018년 4월 유네스코 이사회에서
인증 여부가 결정됩니다.
광주시는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오는 27일부터 영국에서 열리는
세계지질공원 총회에 참석해
무등산의 지질환경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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