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화창한 주말...야외행사 '북적'-R

김종수 기자 입력 2016-09-24 20:30:00 수정 2016-09-24 20:30:00 조회수 0

◀ANC▶
화창한 주말을 맞아 지역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여수에서는 바다 핀수영대회가 열려
한낮 늦더위를 식혀줬고
목포와 광주에서도 가족문화축제와
길거리페스티벌이 이어졌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총성과 함께 선수들이
가을바다에 몸을 맡깁니다.
무더웠던 여름을 버텨내고
바다의 시원함을 잊지 못한 선수들이
수영대회를 통해 여운을 달래봅니다.
◀INT▶



◀VCR▶
오늘 여수 웅천친수공원에서 열린
제3회 여수 거북선배 바다핀수영대회에는
전국에서 아마추어 수영선수 200여 명이 참가해
여수 낮바다의 색다른 매력을 느꼈습니다.

목포대학교 목포캠퍼스에서는 가족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목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마련한
이번 축제에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대형 공굴리기와 협동 제기차기 등
다양한 놀이에 흠뻑 빠져
가족들에게는 의미있는 휴일이 됐습니다.
◀INT▶


◀VCR▶

광주에서도 도심 한 가운데 이색적인 놀이터가 마련됐습니다.

미로찾기와 짚단 오르기 등
여태껏 체험하지 못했던 색다른 놀이기구들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했습니다.

스마트폰에 묶여있던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
다양한 즐길거리들로
함께 온 부모들도 흡족해 합니다.
◀INT▶


◀VCR▶
한낮 더위가 이어졌던 오늘
옷차림만큼 가을을 만끽하는 시민들의 마음도 가벼운 하루였습니다.
MBC뉴스 김종수입니다.
◀END▶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