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쌀 생산 줄어도 '잔량'고심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9-27 07:30:00 수정 2016-09-27 07:30:00 조회수 1

광양지역의 올해 쌀 생산량이
상당부분 줄어들 전망이지만
50만톤 이상이 남아돌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면적은 1,464헥타로 전년에 비해 15%가까이 줄어들고
생산량도 790만톤으로 전년에 비해 5% 정도
줄어들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농협 수매분과 공공비축미로
60% 가량이 소화되고
자가 소비로 28%가 소진될 것을 고려해도
55만톤 가량의 쌀이 남을 것으로 예상돼
급격한 쌀 소비량 감소 추세를 반영했습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