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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소 복원 통해 이순신 관광상품 개발 시급"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9-28 07:30:00 수정 2016-09-28 07:30:00 조회수 0

여수지역의 이순신 관련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선소 유적지 복원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이선효 의원은 최근, 임시회에서
여수시가 지난 2천9년
선소유적 복원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세우고
거북선 승선체험장과 공립박물관 건립에
107억원을 들여
올해까지 복원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아직까지 국비 확보의 어려움을 이유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어
다른 자치단체도 이순신 유적지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상황에서
선소 유적지 복원을 통한
이순신관련 관광상품 개발에
여수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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