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 지역의 음주교통사고 사망률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전남 지역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숨진 사람은 모두 18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43.7% 감소했습니다.
전남 경찰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올해 초부터
심야시간 집중 단속과 지역별 현장 단속을
강화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연말까지 단속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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