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상청의 특보 정확도가
지난 2012년보다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기상청의 올 여름 폭염의 경우
특보 정확도는 78.2%로
2012년 정확도인 82.1%보다 떨어졌으며
호우 특보와 건조 특보도
68.5%와 67.5%로
역시 2012년 보다 평균 5% 하락했습니다.
이 의원은 기상청의
특보 정확도가 향상되기는 커녕
해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며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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