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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불법 산지전용 끊이지 않아

양현승 기자 입력 2016-10-01 20:30:00 수정 2016-10-01 20:30:00 조회수 0


적법한 절차없이 산림의 용도가 불법적으로
바뀌고 훼손되는 일이 잦다는 지적입니다.

2010년 이후 전남의 불법 산지 전용
적발 건수는 842건에 이르고 있고,
특히 산림훼손이 많은 골프장과 채석장,
관광시설의 불법 산지전용이 62건에
이르렀습니다.

최근 6년간 전남에서는 2천6백여헥타르에 대해
산지 전용 협의가 이뤄졌고, 이 가운데
448헥타르에서 산지전용 허가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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