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천주교 선교의 산 역사를 간직한여수 동산동 성당이 창립 80돌을 맞았습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는 오늘(1)여수 동산동 성당에서 김희중 대주교가 집전하는 성당 건립 80주년 기념 미사를 갖고현재 여수지역 8개 성당과 2개 공소를 중심으로평화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지속적인 노력을 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동산동 성당은1936년 건립된 여수지역 최초의 성당으로,현재는 노인복지시설인 예리고의 집 등,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시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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