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농협 조합원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이
70세 이상의 고령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전남지역 농협 조합원 가운데
70세 이상 조합원 비율은 45%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황 의원은
"고령화에 맞는 농업환경 개선과
귀농·귀촌 활성화, 청년 농업인 육성 등
젊은 인력을 수혈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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