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급유선 선주협회가
운송료 현실화 등을 요구하며
오는 10일부터 동맹휴업에 들어갑니다.
급유선 선주협회 여수지부는
운송료가 현재 수준에서
330% 정도 인상돼야 적자를 면할 수 있다며
지난달 정유사 측에 운송료 인상을 요구했지만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
동맹휴업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급유선 선주협회는
부산과 여수의 급유선 선주 200여 명이
가입돼 있으며
입출항 선박에 기름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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