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교통안전체험센터, 호남권 신설 필요"

최우식 기자 입력 2016-10-04 20:30:00 수정 2016-10-04 20:30:00 조회수 0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은
교통안전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교통안전체험센터를
호남권에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 의원은
2009년부터 6년 동안
안전운전체험교육을 받은
사업용 자동차 교육생을 추적 조사한 결과
교통사고는 54%, 사망자 수는 67%가
각각 감소하는 등의 효과가 나타났지만,
체험센터는 수도권과 영남권에만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호남권의 사업용 자동차 교육생 수요는
만5천 명으로 전국의 13.5%에 이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