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태풍 북상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가 일손 돕기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제 18호 태풍 차바의 북상으로
지역에 최대 풍속 50m의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오늘(4) 공무원 230여명을 긴급 동원해
낙안면 일원 18농가의 배 수확 일손 돕기에
나섰습니다.
또한, 농업 재해 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기상 특보 단계별 비상근무 실시해
피해 예방 대책 추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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