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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문제, 도지사 결단이 필요"-R

최우식 기자 입력 2016-10-05 20:30:00 수정 2016-10-05 20:30:00 조회수 0

◀ANC▶농도 전남이 농업을 지키려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는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시작된 전남도의회의 도정질문 이모저모,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END▶◀VCR▶ 지난 2014년 초 주민 발의된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조례.
 13개 농작물이 포함됐는데,농민회와 전남도의 이견 속에 2년이 지나도록 제정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정부는 배추와 양파 등 5개 품목의 제외를 요청하고 있습니다.◀SYN▶ 이낙연 지사"정부 정책을 정면으로 위배하기가 쉽지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SYN▶오미화 의원"지금 대부분의 시군이 전남도 조례안이 언제,어떻게 만들어질까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지않습니까. 그래서 전남도가 그 돌파구를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
 무안공항 활성화 대책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KTX 경유와 활주로 확장 등 정부가 대답하지 않는 건의만 계속되고있습니다.
 광주시와의 상생 협력과제도 제자리입니다.
 무안공항은 개항 이후 지난해까지 620억 원의 적자를 봤고,올해는 적자규모가 백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전망됩니다.◀SYN▶이낙연 지사"(공항) 통합에는 광주라는 상대가 있기 때문에 일방적인 욕심만으로 되지 않는다는 걸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지난 6월, MBC가 제기했던 해양폐기물 부적정 처리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실적인 해양폐기물처리 단가를 시군별로 공유하도록 하고, 업체 합동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F1대회가 전시성 행정이었다는 지적이 잇따른 가운데 이낙연 지사는 "재정부담을 이유로 F1경주장 매각을 추진했던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MBC 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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