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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최신 다목적 어업지도선 취항

최우식 기자 입력 2018-11-03 07:30:00 수정 2018-11-03 07:30:00 조회수 0


고흥군이
최신 다목적 어업지도선을 새로 건조해
취항식을 가졌습니다.

전남203호로 명명된 고흥군 어업지도선은
선령 23년인 노후 지도선을 대체하기 위해
31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건조됐으며,
총톤수는 44톤, 승선정원 20명,
최대 속력은 32노트의 최신 선박입니다.

고흥군은
이번 어업지도선의 신규 취항으로
수산자원 보호를 위한 불법어업 단속뿐 아니라 해양오염과 적조, 재난 발생 등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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