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청소년들의 A형 간염 항체 보유율이
평균 29.2%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8월까지 두 달 동안
도내 네 개 시지역 고등학교 1학년 6백여 명의
A형 간염 항체 보유율을 검사한 결과
순천 33.5%, 여수 29.0%, 목포 28.5%,
광양 24.3%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A형 간염 지역별 항체 보유율에 대한
구체적 자료를 제시해
예방접종 계획을 세우는 기초자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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