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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폐교 67.7% 방치..."안전관리 대책 필요"

문형철 기자 입력 2016-10-08 07:30:00 수정 2016-10-08 07:30:00 조회수 0

전남지역 폐교 3곳 가운데 2곳이
사실상 방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발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폐교는 모두 130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이 가운데 67.7%인 80여 곳이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된 상태입니다.

조 의원은
"학교 통폐합 등으로 폐교가 늘고 있다"며
"안전관리 대책과 활용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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