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광주국세청 태풍피해지역 지원

박수인 기자 입력 2016-10-08 20:30:00 수정 2016-10-08 20:30:00 조회수 2

광주지방국세청은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조선업 밀집지역에 세정지원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태풍피해 납세자에 대해서는
부가가치세 납부기한이 9개월까지 연장되고,
재해로 사업용 자산을 20% 이상 상실한 경우
소득세와 법인세를 상실된 비율만큼
공제받습니다.

조선업 밀집지역인 목포와 영암 등의 납세자도
납기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500억원 이하인 납세자는 담보면제 특례기준이 적용됩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