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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용환 전 시장 비서관도 비리 의혹 수사

송정근 기자 입력 2016-10-08 20:30:00 수정 2016-10-08 20:30:00 조회수 0

김용구 전 정책자문관의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윤장현 광주시장의 전 비서관에
대해서도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은
최근 윤 시장의 전 비서관인
김용환 씨의 주거지와 업체 2,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김용구 전 정책자문관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나온
추가 혐의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검찰은 설명했습니다.

김용환씨는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용구 전 정책자문관의 친동생으로
윤 시장의 비서관을 지내다
지난달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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