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세방산업의
발암물질 배출 영향에 대한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시와 세방산업 TF 검증위원회는
광산구 하남산단에 있는 세방산업에서
공정별로 1군 발암물질
'트리클로로에틸렌' 누출량을 실측한 데 이어
관련 자료 분석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고정식 측정기로 근로자들이
발암물질에 얼마나 노출되는 지 확인하고,
광주지역 15개 지점에 설치된 측정망을 통해
대기중 발암물질 농도를 분석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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