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CCTV 관제센터가
도심의 야간 범죄 대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광양시 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들은
지난 5일 새벽 4시쯤
광양시 중동 모 상가주변에서
차량털이를 시도하턴 절도범들을 포착한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현장 검거를 도왔습니다.
광양 관제센터는 지난 8월 12일 새벽에도
중마동 도심에서 성폭행범을 신고해
경찰 검거를 돕는등
올해 상반기에만 700건의 경찰 신고를 통해
17건의 형사범 검거를 이끌어 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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