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라면에서 국내산 농수산물의 사용 비중이
3%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에 따르면
국산 라면의 면은 100% 수입에 의존하며,
대파나 양파, 당근등 건더기 스프도
대부분 수입산으로 활용돼
국산 농수산물은 전체의 2.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인화 의원실은
라면의 경우 국내매출만 2조원대에 이르는
거대한 시장이어서
국산 재료의 비중을 조금만 높여도
농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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