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전국체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바둑에서
순천 한국바둑고 학생이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천안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전에서
한국바둑고 3학년 이용빈 학생은
17명이 출전한 고등부 개인전에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013년 개교한 한국바둑고는
학년당 1명씩, 모두 3명의 프로기사를 배치해
바둑 기술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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